빠른정보

전국 초등학교 늘봄학교 돌봄 교실 찾기

디지털 글로소득 2023. 1. 10. 14:38

교육부에서 2025년까지 모든 초등학생이 맞춤형 교육,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돌봄의 경우 오후 5시까지 운영되었던 돌봄시간도 늘봄학교를 운행하면서 오전 7시부터 이용 가능한 아침늘봄과 오후 8시까지 이용가능한 저녁늘봄 두 가지로 나뉘어 시간도 늘렸습니다. 2023년은 200여 곳에서 시범 운영되는 늘봄학교 찾기는 돌봄 학교를 운영 중인 곳에서부터 시범 운영 됩니다.

늘봄학교 방과후 돌봄, 초등학생 늘봄시간,
2023년 늘봄학교 목표 및 대상. 방과후 수업

늘봄학교 뜻

초등학생 방과 후 활동 지원을 통해 교육 (사교육절감)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1월 9일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늘봄학교는 방과 후 교육활동의 질을 높이고 교육과 돌봄을 하나로 통합하는 정책으로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돌봄교실 경우 정원 25명에 신청자 50명 이상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추첨제를 통해 돌봄 교실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으며 최근 4년간 수요조사 결과 초등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학부모가 희망하는 돌봄 형태로도 학교 내 초등돌봄교실을 가장 선호한다는 수요조가 결과가 있었습니다. 

 

초등돌봄학교 2017년부터 2022년 수요조사 증가표 
대기인원 2017년 9.225에서 2022년 15.106으로 증가
초등돌봄교실 2017년~2022년 수요조사 표

방과 후 프로그램이 학년별 발달단계에 따른 연속성이 있고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 고학년으로 갈수록 참여율이 감소하지만 매년 1학년~4학년까지는 꾸준한 돌돔교실을 이용하고 앞으로도 이용하고자 하는 학부모의 리즈를 반영하여 부족했던 초등 1학년 돌봄 프로그램을 강화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신입생 1학년 늘봄학교 

하교가 빠른 초등학교 1학년 경우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원하는 학생 경우 특별 프로그램인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놀이. 체험 중심의 요리교실, 민속놀이, 보드게임등을 입학직후 3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방과 후 무상 제공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단계적 확산 후 2025년 전국으로 확대하여 전 지역에 늘봄학교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돌봄 교실 운영시간을 20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석신과 간식도 제공하며, 지자체 밒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고 나이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단위 학교 업무 지원 운영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일시 돌봄 신설, 탄력적 돌봄 시작

일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부모의 경우 전날까지 사전신청을 받아 당일 하루 (일정기간) 학생이 오후 5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요할 때 이용 가능한 탄력적 돌봄으로 학부모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꺼라 예상됩니다.

 

거점형 돌봄 모델로 경남의 두 곳 경우 토요일. 학기 중. 방학 중에도 늘봄 학교를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돌봄 모델 학교처럼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아래와 같이 통합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규수업 후 늘봄학교 이용으로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희망 학생에 한해 저녁 돌봄을 이용할 수 있게 하며, 학생 수요 및 학교 여건에 맞게 아침 돌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추진방향
늘봄학교 운영시간 및 방과후 프로그램 돌봄 통합 정보

늘봄학교, 돌봄 기관 (초등 돌봄 교실, 학교돌봄터, 다 함께 돌봄 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타 돌봄 기간) 전 지역 검색 및 거주지 돌봄 기관 찾기는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돌봄안내지도,늘봄학교 찾기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시도교육청이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포털시스템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시도교육청이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포털시스템

www.afterschool.go.kr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