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키우기

무늬고려담쟁이 야생화 키우기

디지털 글로소득 2022. 10. 8. 10:18

가을하면 야생화 생각이 납니다. 야생화 꽃은 좋지만 집에서 키우기는 너무도 어려운 식물이죠. 가을단풍처럼 붉게 잎이 단풍이든 고려담쟁이 야생화가 있습니다. 이쯤이 제일 예쁜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저같은 잎보기용으로 식물을 키우는 분들은 일반 고려담쟁이보다 잎이 화려한 무늬 고려잠쟁이 키우기가 더 적절합니다.

무늬고려담쟁이 야생화 키우기

무늬고려담쟁이

무늬고려담쟁이 키우기 생육환경 알아두기

온도 : 15도~25도 사이 봄, 가을에 잘큽니다. 영하로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가정에서 키웠던 고려담쟁이도 베란다월동이 가능합니다. 야외 마당에서 키웠다면 노지월동도 가능합니다. 단; 실내에서 키우던 식물을 갑자기 노지월동으로 바꾸면 문제가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빛 : 무늬식물은 대체로 빛을 많이 요구합니다. 무늬가 진하게 발연되려면 밝은 양지 (빛이 잘드는 자리가 최적지입니다) 

통풍 ; 고려담쟁이가 야생화라는 본적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흙도 배수가 잘되야 하듯이 키우는 환경에 통풍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야생화 키우는 베란다는 1년 365일 창문이 닫히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습도 : 습도 높으면 안돼고 , 건조하게 키워야 합니다.

흙배합 : 상토가 많으면 배수가 잘 되지 않아 야생화가 자라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위 사진속 배합도 상토가 많아서 차츰 과습현상을 보여 새로 식재하였습니다. 야생화에 사용되는 녹소토를 상토보다 더 많이넣어 심어주는게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무늬 고려담쟁이도 덩굴식물입니다. 긴 줄기를 뽑아내며 줄기에 새잎이 돋아나옵니다. 길게 길게 늘여뜰여 키우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식물지지대를 세워서 덩쿨줄기가 휘감아 올라갈수 있는 흡착근 (기근이라고도 불리는) 이 없기때문에 덩굴성 식물인데도 불구하고 아래로만 잎을 늘여 키우는 식물입니다. 대신 목대를 굵게 키워서 분재형으로 작지만 탄탄하게 키우면 그림과 같은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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