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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식물 금전수 그런데 한달에 한번만 물을 줘도 죽지 않는 다는 금전수가 분갈이 후 죽었다는 글을 심심치않게 카페에서 (식물카페)에서 보게된다. 여러 상황이 있지만 보통 2가지의 경우에 잘크던 금전수가 분갈이 후에 죽는 경우가 생긴다는걸 알았다.
금전수 분갈이 주의할점 (분갈이 후 죽지 않으려면)
금전수 분갈이 주의할점 (분갈이후 죽지 않으려면 두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1. 금전수 뿌리를 1/3 이상 잘라내지 않는다
화분크기에 맞추려고 또는 기존에 화분이 너무 커서 작은 화분에 옮기려고 할때 금전수 뿌리를 잘라낸다. (상한뿌리를 자르는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다) 그런데 이때 너무 과도하게 뿌리를 잘라내는 경우에 꼭 문제가 생긴다
금전수의 경우 알뿌리라는 물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알주머니에서 또다른 뿌리가 나오고 반복적으로 이어진다.
뿌리 정리를 하는건 모든 식물에게 마찬가지 이지만 마구자비로 뿌리를 잘라내면 식물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죽어버린다. 식물이 견딜수 있는 정도 수준으로만 뿌리 정리를 하는게 보통 1/3 수준이다.
2. 금전수 분갈이 후 물을 주지 않는다.
글쓴이도 이 방법을 이해하지 못했을때 처음 들인 금전수를 죽였다; 분갈이 할 타이밍이 물을 주는 기기에 맞물려 잡았는데도 분갈이후 다른 식물처럼 물을 흠뻑 주었더니.. 하루하루 시금치가 되더니 죽어버린 경험이 있다.이후에 금전수를 하나 더 들여 지금까지 키우는데 일년에 한번씩 금전수 분갈이 한 후에는 절대 물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이때는 너무 강한 빛이 드는 곳이 아닌 바람이 잘 통하는 자리에 두고 지켜보면 일주 이주가 되어도 물고픔 현상 (줄기에 세로줄무늬)이 나타나지 않는걸 확인했다. 분갈이 후 바로 물을 주지 않고 물고픔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 후 물을 주면 이전처럼 건강하게 잘 큰다.
위와 같은 방법은 금전수와 비슷한 스투키에도 적용하면 된다. 다육과 식물들은 모두 분갈이 직후 물을 주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된 후로는 같은 방법을 적용해서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