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은 일상 속에서 쉽게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아닌데" 내 주변엔 가스라이터가 없는데" "뉴스에서나 보던 건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상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면 내 주변에 가스라이터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한 심리 상태일 때는 가스라이터가 주변에 있어도 흔들리지 않지만 심리 상태가 불안해질수록 가스라이팅을 당하기 쉽습니다. 가스라이팅은 생각의 무기력이란 나쁜 습관을 만들어 주관적인 생각과 판단 조차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가스라이팅이란? 1938년 (가스등) 영화에서 처음 나온 말입니다. 남편이 아내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후 온갖 속임수와 거짓말로 멀쩡한 아내를 정신병자로 몰고 가는 내용으로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가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