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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마도 핵폐기물 처리장이 생기면 한국은 안전할까?

디지털 글로소득 2023. 9. 15. 10:53

일본이 대마도에 핵폐기장 즉 핵폐기물 처리장을 추진 중이다. 만약 추진안이 통과되어 대마도에 핵폐기물 처리장이 생기면 한국은 안전할까? 그 누구도 안전을 장담하지 못할 것이다. 대한민국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배로 1시간 거리 49.5km 밖에 되지 않는다. 땅 속 깊이 지하에 박아 버린다고 해도 언제 완전히 방사성 물질이 붕괴할지 모를 일이기 때문에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일본 대마도 폐기물 처리장이 생기면 한국은 안전할까?

핵폐기물 방사성 물질이 완전히 붕괴 하는데는 수억 년에 이를 거라고 얘기한다. 방사성이 높은 수치에 따라 수억 년에서 수천 년 동안 그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고도 한다. 그런데 그런 위험 물질이 불가 1시간 거리에 처리장이 생기는 것이다. 과연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일본 대마도 주민들마저도 핵처리장 설립을 반대하고 나섰지만, 대마도 시에서는 관광객이 줄어들었다는 이유로 핵처리장 유치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하니 돈 앞에서 사람의 생명은 개미 목숨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다고 보인다

핵폐기물을 땅 속에 묻는 이유

핵폐기물은 땅속에 뭍는 방법 외에는 방사성 물질을 처리할 수 있는 최종적인 방법이 없다고 한다. 해외 여러 국가들도 이 방사성 물질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기는 하다. 원래라면 건조통에 넣어 땅 속 깊이 박아 보관해야 하는데 치우는 양 보다 만들어지는 양이 많다 보니 어느 나라에서는 이 방사성 건조통이 땅 위에 산처럼 쌓여 있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지역 주민들이 모르게 검은 천으로 덮어두어 수년.. 수십 년간 비밀리에 감춰있었다.

핵폐기물을 우주에 보낼 수 없는 이유

핵폐기물을 우주에 보내자는 의견이 있다고 하는데. 처리비용이 비싼 것과 우주에 보냈을 때 지구를 도는 위성과 부딪혀 파손이 되면 위성도 손상 되고 방사성 물질이 우주에 잔해로 떠돌게 되는 문제등이 발생할 것이 예상되어 차마 우주로 보내지 못한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로켓 자체의 가격도 비싼데, 기껏 던져 놓은 폐기물이 위성도 망가트리고 우주에 방사성 물질을 떠다니게 하는 게 지금 땅 속에 묻는 방법 보다 더 불안정하고 돈도 많이 드는 일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일본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쏟아 내는가 하면,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1시간 거리인 대마도에 핵폐기물을 저장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을 보니 어이가 없다. 이 와중에 대마도 주민들은 한국 관광객이 더 줄어들까 걱정을 한다고 하니 핵폐기물이 저장된 섬에 여행을 가려는 사람이 있다면 뜯어말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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