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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예쁜 식물중에 소코라코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빛을 받을 수록 핑크색으로 잎이 붉게 물이들은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반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죠. 키우기가 마냥 쉽지 많은 않지만 그래도 식물키우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도전의식을 만들게 하는 식물입니다. 같은 종의 식물로 흰눈이 내르는 듯한 브레이니아도 같은 방식으로 키우시면 됩니다.
소코라코 수형잡아 키우기
소코라코를 데려올때 핑크색 (흰잎)이 많으면 많을수록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광합성을 하는 초록잎이 적으니 초보 식물집사라면 초록잎이 좀더 많은 소코라코를 선택하는게 옳은 방법입니다. 소코라코는 걸이대에 걸어서 자연광에 키우는 정도로 햇빛을 매우 좋아합니다. 즉 실내에서 키울때는 그만큼의 광량이 부족하면 핑크잎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가을, 겨울같은 건조한 날씨에 소코라코를 구매한경우 , 집으로 데려와 얼마못가 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보통 습도가 너무 낮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식물온실이 따로 없다면 소코라코 주변에 가습기를 켜서 습도를 노여주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실내 식물등에서 키운 소코라코 잎이 초록색지분이 더 많은 모습입니다.
위 사진정도 크기부터 소코라코 외목대 수형잡아 키우기가 가능합니다.제 소코라로는 한뼘마디 위로 줄기가 두개로 나뉜 목대입니다. 이런경우 한쪽의 줄기를 완전히 잘라내고 줄기가 곧게 일자로 세워지도록 분갈이를 다시해줘야 합니다.그리고 아랫쪽 부터 조금씩 잔줄기를 잘라내면서 키를 키우면 됩니다.
가치치기로 나온 줄기는 물꽂이로 뿌리를 받아 소코라코 번식이 가능합니다. 물에서 받은 뿌리가 흙에가서 잘 적응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어서 아래와 같이 삽목상자에 흙 또는 녹소토만 넣고 뿌리를 충분히 받아 번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을 말리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관리한다면 소코라코 번식도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삽목할 줄기를 선택할때는 목질화가 되지 않은 연한줄기 부분을 물또는 흙에 꽂아서 번식하는게 성공률이 높습니다.
제 경우 외목대로 만드는 대신에 윗줄기 두개를 모두 살려 풍성한 모습의 소코라코로 키우고있습니다. 가을 겨울 건조한 날씨에 잎이 떨어지는 것을 주의 한다면 속성수에 가깝게 빠르게 자랍니다. 노지에서 햇빛에 달달 구워 핑크잎을 만들면 좋지만 실내에서 또는 베란다 안쪽에서도 예쁜 잎무늬를 내주면서 잘 크고 있습니다
풍성한 소코라코 잎을 유지하려면 물말림 없이 키워야 하며, 한번 물시중을 놓지면 초록별로 가는 급한 성격이니 이점 유념해 두시면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