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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강한 무늬홍콩야자 외목대 키우기입니다. 나무라서 키우는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단 건조하면 깍지벌레가 생기기 때문에 이점만 유념해두면 됩니다.
무늬홍콩야자 외목대 키우기
성장이 빠른편이 아니기에 실내에서 키우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초록색과 노랑색으로 365일 언제나 밝은 색상의 잎이 겨울철에도 집안을 밝게 만들어주어 플랜테리어도 좋습니다.
무늬홍콩야자 외목대 키우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화원에서 구입할때 중심목대가 굵은것을 고르는데 팁입니다. 아랫쪽 잎을 잘라내면서 위로 키우기 때문에 다소 풍성해 보이지 않더라도 목대가 곧게 뻗은 식물을 데려오는게 외목대 수형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모든 식물의 분갈이 시기는 최소한 화분 물빠짐 구멍에 뿌리가 나온것을 확인하고 해주는게 좋으며,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키우더라도 가능하면 분갈이를 봄으로 미루는데 식물에게 데미지가 적습니다.
무늬홍콩야자의 잎은 처음에는 연두색으로 나왔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이때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잎의 색이 진한 노랑색으로 되지 않으니 실내 구석진곳이 아닌 창가측에 두고 키우시면 항상 예쁜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모든 식물이 그렇듯 봄 , 여름에 성장세가 좋습니다.
무늬홍콩야자 해충피해를 봤을때 모습 기억해 두세요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면 깍지벌레의 흔적입니다. 깍지벌레는 잎에 달라붙어 즙을 빨아먹기에 잎에 상처를 남기며 특히 야들야들한 새순을 공격합니다.
깍지벌레의 습격을 받았다면 약을 치는것도 필요하지만 화분흙을 모두 털어내고 새 흙으로 분갈이 하는게 제일 효과적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기 어렵다면 손상된 잎을 자르고 깍지벌레용 약을 사서 여러차레 뿌려주시고. 잎뒤에 붙어있는 벌레를잡아주셔야 합니다. 엄청난 수압의 물샤워는 기본입니다.
뿌리에 있는 흙을 모두 털기 위해서는 여러차레 물을 바꿔가면서 싹~ 털어버려야 합니다. 식물에게 무척 곤욕스러운 일이지만 이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깍지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건조해서 이므로 흙을 너무 바짝 말리지 않도록 합니다.
해충공격을 이겨내고 깨끗한 새잎을 내주었습니다. 외목대로 키울때에도 원하는 높이에서 생장점을 잘라주면 보시는 것처럼 낮은 키에 풍성한 외목대 홍콩야자를 키우실 수 있습니다.
올 2022년 여름 잎 한장이 얼굴만해진 무늬홍콩야자입니다. 키를 낮추면 외목대여도 풍성한 수형의 작은 나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