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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아단소니 키우기
오블리쿠아 아단소니로 몬스테라과 천남성과의 식물입니다.몬스테라과의 식물의 원산지는 열대지역으로 우리의 여름날씨가 아단소니의 폭풍성장기입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 동네화원에서 구하기 쉬운 식물이며, 보통 4천원~6천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있습니다.
천남성과 식물의 특징이 줄이에서 나오는 기근을 나무에 활착시켜 덩굴성으로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같은 몬스테라과 식물인 아단소니도 줄기에 기근이 발달하며 식물의 잎을 크게 키우기 위해서는 식물지지대
(원예용 지지대)를 화분에 꽂아주면 위로 자랍니다.
2020년 9월
아단소니의 뿌리는 성장이 빠른편이며 굵기는 굵은편입니다.
아열대성이 원산지인 몬스테라는 과습에 취약하여 분갈이시 배수가 좋게 식재하여야 뿌리가 썩지 않습니다.
화분의 경우 토분을 사용하는것이 성장도 좋으며 과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물지지대가 없이 키우면 줄기를 늘어뜨려 자유로운 수형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배수가 좋지 않은 흙의 비중이 많은 토양은 물주기를 잘 못할시에는 과습을 초래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번식방법은
기근이 나온 부위를 포함해서 잘라 물꽂이 하는 방법과 (어두운 병에 수경으로 뿌리를 받는방법)
줄기를 기준으로 뿌리를 나누는 포기나누기 방법 모두 가능합니다.
2021년 겨울동안 하옆이 많이져서 뿌리 포기나누기를 한 모습입니다.
이럴때는 화분의 크기를 최대한 작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아단소니 물주기 : 겉흙이 마르면 관수 / 겨울철에는 화분의 2/3 정도 마르면 관수
아단소니 월동 : 베란다 또는 야외 월동 불가 / 겨울철에는 실내에 들이고, 환기시 찬바람을 맞지 않도록 주의 (냉해위험)
아단소니 빛 : 하루에 3~4시간의 짧은 빛이 드는 자리에도 잘 자라지만 , 빛이 적은 곳에는 하엽이 빨리지고 잎이 커지지 않으며 , 흙마름이 느려 자칫하면 과습이 올 수 있음
2022년 5월 포기나누기 후 성장이 더 빨라졌습니다. 매월 1회 비료를 충분히 주고 , 창가 앞쪽 자리에 배치하여 광량을 충분히 보충해주며. 식물지지대 (수태봉)을 연결하여 잎의 크기를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