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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영하 17도, 대한민국의 현 겨울 날씨다. 이렇게 추운날이 연이으면서 삼한사온이라는 옛말은 잊어진지 오래입니다. 이런 추위에 과연 사람만 추위를 타겠는가? 소중한 우리의 반려견들도 이중삼중 덮어진 털들 사이로 한파의 냉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나 치솟는 난방비에 집안의 온도 마저 예년같지 않습니다. 난방비를 아끼면서 실내에서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들에게도 실내복이 필요해졌습니다. BYC에서는 내복이라면 떠오르는 붉은색의 반려견 내복을 출시했습니다. 첫 출시에는 품절대란이 일어났을 정도로 반려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품절이 출려 BYC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기본 빨간내복 외에도 기모발열내의까지 출시되었습니다.
BYC 반려견 내복 강아지 겨울옷
덜덜덜 떠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싶은 반려인을 없을 것입니다다. 외출할때 강아지 옷을 챙겨 입히는 이유도 반려견이 예뻐 보였으면 하는것만큼 강아지가 추위에 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반대로 강아지 옷을 입히는게 불편한 분들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옷을 입는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소형견의 경우 4도 이하의 추운 겨울 날씨에는 오히려 강아지의 안전에 도움을 줍니다.
강아지 실내복 필요성
실내 생활에 익숙해진 반려견들은 밖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보다 털의 두께가 얇고, 추위에 취약합니다. 이는 생활환경에 익숙해진 당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실내와 야외의 온도차가 심한 겨울에는 강아지 또한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건강한 반려견의 삶을 위해서라도 실내의 온도차를 줄이는게 좋습니다. 실내온도 18~22도 사이가 적정하며 18도의 경우 다소 서늘하다고 느낄 수 있는 온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도 실내복이 필요합니다.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오르는 효과가 있으며. 실내온도를 낮추고 체온을 올려서 적정 온도를 유지함으로 건강한 겨울나기가 가능해집니다
겨울옷 순면 내복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 내복 보다는 면소재의 내의를 선택하는게 보온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외출복 안에도 입을수 있는 순면 내복은 캠핑을 함께 다니는 반려견에게는 일석이조입니다. 덜덜덜 떠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싶은 반려인을 없을 것이다.
실내복을 입힐 때 주의할점
아직 어린 강아지의 경우 혈기왕성하게 실내를 뛰어다니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활동적인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체온이 높습니다. 이런경우 굳이 실내복을 입지 않아도 됩니다. 실내복이 꼭 필요한 강아지의 경우, 노견이거나 지방이적은 다소 마른 강아지,추위를 잘 타는 특유의 품종인 시츄, 치와와 같은 반려견에게는 내복이 꼭 필요합니다. 특히 노견의 경우 겨울 내복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실내복을 입혀주는것이 강아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체력 소모를 아낄 수 있습니다. 대형견의 경우에도 털이 짧은 반려견 , 대표적으로 도베르만같은 단모종의 개도 실내복을 입히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