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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식물 알로카시아 키우기 온도 습도 빛 비료 알려드립니다
알로카시아는 여러 모습의 식물이 있습니다. 모양이 모두 제각각 독특여 같은 식물인지 의심 스러울 정도입니다. 알로카이아와 토란을 같은 식물로 착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분명 다른 종의 식물입니다.알로카시아의 경우 목대를 형성하면서 다년생으로 자랍니다. 반면 토란은 수경, 진흙에서 잘 자라고, 특히 목대를 형성하지 않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알로카시아는 자생지에서 00미터까지 자라는 대형식물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개업화분등 선물용으로 중형식물로 많이 선물을 하는 식물중에 하나입니다.제가 키우고 있는 열대식물 아즈라니 알로카시아로 알로카시아 키우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온도
최저 20도~30도 15도 이상에서도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성장이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대지방의 온도를 똑같이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20도 이상의 따듯한 온도를 일년내내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습도
낮은 습도에서는 새잎이 손상되거나 성장이 더디다는 등의 모습을 보입니다 . 습도는 높을수록 좋으나 최소 50% 습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키웁니다
빛 (광량)
아즈라니의경우 붉을 잎맥이 후발색되어 빛을 잘 받았을수록 진하게 올라옵니다.일반적인 알로카시아도 창문하나 정도 거치는 밝은 빛에서 키우는게 적절합니다.
물주기
알로카시아는 무름병 (줄기가 무르는병 )에 취약한 식물로 과습에 약합니다. 또한 뿌리가 섬세하여 겨울철 샤워기에서 바로 나오는 찬물 만으로도 뿌리 손상을 받을 수 있는 약한 식물입니다. 항상 미온수의 물을 주고 배수가 좋은 흙에 심어 과습에 주의합니다. 온실이나 밀폐된 장소에거 키우는 경우 물을주고 적당히 흙을 말린 후에 온실에 넣어줘야 과습으로 인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잎3장의 법칙
아무리 큰 알로카시아여도 목대 하나에 잎3장을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바 없지만 생존과 관련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알로카시아는 자구번식이 빠른 식물로 하나의 목대에서 잎을 많이 내기보다는 자구를 생산해서 스스로 번식하는 식물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풍성한 모습의 알로카시아를 키우기 원하신다면 자구를 떼어내지말고 모주와 함께 키우시는걸 권합니다. 또한 한번에 너무 많은 자구를 발취하면 모주에도 안좋은 영향이 생겨 식물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비료
뿌리가 약한 식물의 경우 액비료를 주는것보다 천천히 자연스럽게 녹는 알비료를 추천합니다. 자연스럽게 비료로 영양을 보충해주어 식물에게도 안전한 방법입니다.
꽃
굳이 수정하여 번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꽃대가 올라오면 즉시 잘라줍니다. 꽃은 영양분을 많이 빼먹어 알로카시아 성장에 방해를 줍니다. 그닥 예쁘지도 않아서 드로이드들 대부분 알로카시아 꽃은 초기에 잘라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