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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야생 딸기를 먹었던 흔적이 있다고 합니다. 고대로마에서는 식용이 아닌 약으로 (우울증, 통풍, 염증, 의기소침) 사용했다고 하며, 14세기 프랑스 병원에서도 약용으로 판매가 됐을 정도로 귀한 과일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딸기는 품질이 매우 우수하여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더 좋은 품질을 위해 딸기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농업기술을 활용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균일한 품질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귀엽고 달콤한 맛으로만 알고 먹었던 딸기, 이 귀여운 과일 딸기에 건강한 효능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전 세계가 좋아하는 딸기의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성분으로 알아보는 딸기의 효능
농업의 기술이 좋아지면서 이제는 겨울에도 딸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겨울딸기와 봄딸기의 생육환경이 다름으로 인해 딸기안의 성분이 조금 변합니다. 겨울딸기와 봄딸기의 차이의 경우 육안으로 보이는 크기와 단단함 외에 차이점은
- 겨울딸기: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편입니다. 낮은 온도에서 60~70일간 서서히 익기 때문에 당분이 축척되는 시간이 긴 편이라 봄딸기보다 당도가 높습니다. 과육의 키기도 크고 단단합니다.
- 봄딸기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며, 재배온도가 따뜻해 질수록 안토시아닌 함량이 증가하고, 비타민C 함량도 증가합니다
황산화 성분별 효능
- 엘라직산 : 항산화, 항염증 역할 및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 딸기씨에 많습니다.
- 피세틴 : 당뇨 합병증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노화와 관련된 신경계 질환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줍니다. 또한 항염증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 라이코펜 : 붉은색소의 라이코펜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 항산화성분: (꽃이나 과실 등에 포함되어 있는 안토시아니딘의 색소배당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고 시력개선, 해열 및 진통 소염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메틸살리실탄:소염 진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하여 피로해소, 해독작용,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C를 포함하고 있어 기미, 주근깨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봄딸기에 특히 많습니다)
딸기 수분 함량
수분함량이 높은 채소로 오이가 있습니다. 오이의 경우 97% 수분으로 되어 있어 갈증해소에 도움 됩니다. 그런데 딸기도 오이만큼 수분 함량이 높아 이뇨, 갈증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딸기 한 개의 수분함량은 90%나 되며, 단백질, 칼륨, 철, 비타민C의 경우 100그램 기준 80밀리그램 정도 들어있습니다. 철분 함량도 높아 빈혈(어지러움증)에 도움을 줍니다.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딸기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궁합의 음식으로 우유와 요구르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견과류 아몬드, 호두, 땅콩, 캐슈너트, 피칸을 곁들여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음식입니다. 딸기는 씻으면 금방 무르는 성질이 있어 보관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혼자 사는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딸기 한팩을 사는 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딸기가 들어간 요플레를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이때 견과류를 넣어 주면 더욱 좋습니다.
딸기 제철 기간 일일 권장량
딸기 제철은 이제 12월 겨울부터 봄까지로 길어졌습니다. 겨울딸기와 봄딸기의 맛의 차이만 있을 뿐 둘 모두 우울감을 예방하는 엽산 비타민b 콜레스테롤 없애주고 스트레스 감소시키는 펙틴도 풍부합니다. 딸기를 매일 7알 정도 먹으면 비타민C 일일 권장량 100mg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칼로리는 39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 포만감을 높이고 칼로리는 낮은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입니다. 겨울, 봄 가릴 필요 없이 맛있는 딸기는 언제든 드시면 됩니다. 7알 넘게 많이 먹어도 문제 될 거 없는 건강한 과일입니다.